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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IV/공략/신대륙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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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 원주민 == [[파일:중남미1.28.3.png|width=600]] 비슷한 국력을 가진 국가 여럿이 모여있어서 외교를 잘못하면 망하기 십상이다. 북미와 달리 정복전쟁이 필요하니, 여유를 가지고 안정적인 확장을 시도하는게 좋다. 이들은 크게 나후아틀, 마야, 인티 세 가지 종교권으로 나뉘는데 종교별로 특징이 강해 플레이 방식도 달라진다. 이 세 종교의 종교개혁을 모두 끝낸 이후의 효과는 강력해서 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가진 종교를 논할 때 후보로서 오르내리는 수준. 개혁을 끝낼 수만 있다면 말이다. 멕시코 등 중미 지역은 황금세기 이후, 기존의 나후아틀 8개국, 마야 4개국에서, 나후아틀 14개국, 마야 11개국, 애니미즘 2개국으로 국가의 숫자가 크게 증가하였다. 나후아틀 국가들 멕시코 지역의 나후아틀 국가들의 경우 역사상의 꽃 전쟁을 재현한 둠 시스템을 갖고 있다. 둠 시스템은 현재 보유한 프로빈스의 개수에 비례해 자동으로 올라가기에[* 프로빈스 1개당 둠 수치 +1/년] 올라가는 것 자체를 막을 순 없다. 대신 나후아틀 종교에는 5개의 개혁이 있는데, 하나의 개혁을 통과시킬 때마다 둠이 증가하는 수치를 20%씩 낮춰줘서, 5개의 개혁을 모두 통과시키면 둠 수치가 더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즉 개혁을 전부 통과시키지 않는 이상 둠 수치 올라가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이렇게 계속 오르기만 하는 둠 수치를 떨어트리는 방법은 전쟁을 통해 군대를 갈아넣는 방법과 속국의 지도자나 후계자를 죽여서 인신공양하는 방법, 랜덤 이벤트로 떨구는 방법 등이 있는데, 전쟁의 경우는 전사자 1천명[* 죽고 죽이는 것 모두 포함.]당 둠수치 1, 후자는 지도자나 후계자의 군주 포인트 1당 둠수치 1, 마지막으로 랜덤 이벤트의 경우는 대개 적당한 보너스 vs 둠수치 떨구기 중에 선택하는 것[* 물론 이런 이벤트 중에 약간의 페널티 vs 둠수치 올리기 같은 것도 있다.]이 나온다. 속국 지도자를 갈아넣는 방법은 당연히 속국과의 관계를 엄청나게 악화시키며 독립 열망을 상당히 올리고, 막 쓸 수 없게끔 3년의 쿨타임이 있다. 둠 수치는 그 자체만으로 기술 비용과 아이디어 비용을 올리지만, 특이하게도 둠 수치가 올라갈수록 공격적 확장 수치는 오히려 낮아져서 어그로를 덜 끌게 된다. 끊임없이 싸워야 되는 나후아틀 종교 특성상 어그로를 조금이라도 덜 끌고 플레이하라는 배려로 보이지만, 속국화로 다른 나라를 집어먹는 행위를 몇십번씩 반복해야 하므로 결국에는 공격적 확장 수치가 몇백씩 쌓이기도 한다. 이 둠 수치가 100까지 차면 광기를 주체하지 못해 엄청난 디버프가 펼쳐지는데, 100을 찍는 즉시 왕과 후계자가 인신공양당하고 여태 속국으로 뒀던 국가들이 전부 자동으로 독립하며, 0/0/0짜리 섭정이 들어서고, 여태 모아뒀던 군주 포인트가 전부 0으로 초기화되며, 개혁을 한 상태라면 완료한 개혁 중 하나 혹은 두 개까지 랜덤으로 초기화된다. 보통 둠 재앙이 터질 정도면 땅을 너무 많이 먹었거나 주변에 전쟁을 걸만한 국가가 없어서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재앙이 터지면 개혁이 롤백되므로 더 둠수치가 빨리 차고, 또 둠 재앙이 터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나후아틀 개혁을 하기 위해선 1. 속국 5개 이상 보유, 2. 평화 상태, 3. 안정도 1 이상, 4. 둠 수치 50 미만이라는 조건이 필요하다. 주의할 점은 개혁을 하는 순간 안정도가 1 떨어지고 둠 수치가 25 증가하며 모든 속국들이 독립하므로, 휴전 기간 등을 잘 봐가면서 둠 수치를 충분히 떨어트려놓고 개혁을 통과시키는 게 안전하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속국 보유가 강제되고, 둠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쳐들어갈 국가들을 여럿 둬야 한다. 그렇다고 부담스런 사이즈로 놔둘 수는 없으니 서양화 전까지 적당한 국력의 여러 국가를 얼마나 남기느냐가 국가운영에 중요하다. 둠 수치가 올라가는 게 두려워서 프로빈스를 거의 뺏어오지 않고 속국화만 시키다 보면 필연적으로 쌓이는 공격적 확장 수치가 발목을 잡아, 외교적으로 고립되어서 상당히 난이도가 올라가고, 그렇다고 땅을 많이 가져와서 경쟁 국가들을 무력화시키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치솟는 둠 수치 때문에 버틸 수가 없을 것이다. 포인트는 남들보다 적당히 강한 수준을 쭉 유지하는 것. 즉, 국력의 우위를 유지해야 하면서도 정작 영토 확장은 불가능한 딜레마에 빠져 있는 셈이다. 아예 개혁 전에 국가 한둘쯤 통째로 삼키고 개혁 후 속국으로 분리하는 방법도 유용. 나후아틀 국가들은 이와 같이 속국을 꾸준히 만들어야 하는 운명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속국의 전력을 활용할 기회는 거의 없다. 일단 수도 없이 속국화와 해방을 반복하게 되는데, 여기서 쌓이는 공격적 확장 수치를 감당할 수 없어서 속국과의 외교 관계는 항상 최악이고, 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속국을 5개 이상이나 둬야 하니 속국의 독립 열망은 거의 항상 100%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덕분에 전쟁 중에 속국이 원군을 보내주기는 커녕 속국들이 작당하고 독립전쟁을 일으키지만 않으면 다행이다. 물론 전쟁을 할 때 적 유닛이 속국의 영토에 들어가면 속국 군대가 요격을 시도하긴 하므로, 이런 타이밍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신대륙의 3개 종교 그룹은 5개의 개혁을 전부 마친 후, 봉건제를 수용한 문명과 접촉하면 최종 개혁이 가능해지며 접촉국이 수용한 모든 시대관을 한 큐에 수용해주고[* 이 이유로 보통 인쇄술은 얻기 어렵다.] 기술도 접촉국 수준의 80%만큼 올려준다. 하지만 역사를 그대로 재현하여 서양과 만나는 순간 국가에 각종 역병이 돌아 화려한 디버프 이벤트들이 생기므로 이에 주의할 것. 보통 16세기쯤에 5개의 종교 개혁을 완수할 수 있다. 나후아틀은 개혁 이후엔 둠 수치가 증가하지 않으므로 이때부터는 마음 놓고 확장이 가능해진다. 최종 개혁 후 테크를 다 따라잡았다면 유럽 국가들의 침략 정도는 이제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북아메리카를 통일하든 국력을 키워서 유럽을 침공하든[* 아즈텍으로 리스본, 마드리드,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로마를 먹으면 달성되는 도전과제 Sunset Invasion이 있다.] 알아서 하자. 북미 원주민들과는 다르게 중남미 원주민들은 서양인들이 도래하기 전까지 일대 지역을 평정해서 어느 정도 강력해질 수 있고, 전용 종교로 받는 보너스도 상당히 강력한 편에 속하는지라 착실히 확장을 했다면 이후 서양 세력들이 신대륙에 진출하는 시기가 와도 어느 정도 대처할 힘은 있어서 북미 원주민들보다 여유가 생기지만, 대신 금이 많기 때문에 유럽 개척 국가들의 어그로가 많이 끌린다. 그밖에 [[애니미즘]]을 믿는 소수부족들이 몇몇 더 있고, 북미 원주민과 같은 시스템을 이용한다. 고립되어 있어 확장하기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있다. 중남미 종교로 개종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나후아틀이나 마야로 시작할 때, 최단의 Tlapatec 영토에 Purepecha의 코어가 있어서 AI가 잡으면 십중팔구 푸레페차가 틀라파텍을 친다. 황금세기 때 프로빈스가 세분화되면서 멕시코 주변에 어마어마한 수의 금광이 생겼다. 멕시코 프로빈스 옆에만 6개 정도 깔려있는데, 심지어 멕시코 다른 지역에도 금광이 조금 더 있어서 중미만 통일해도 인플레이션이 상당하다. 이전엔 남아프리카 등 다른 금광과도 비교되었지만, 황금세기 이후 여기보다 금광이 많은 지역이 없다. 다만 구릉지 투성이라 개발에 포인트가 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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